[여기는D.C.] 북한 원산 앞바다에 러 핵잠수함이 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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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러시아 극동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4년 5개월 만에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에는 어떤 의도가 있었는지, 북러의 밀착이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에는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 또 대선을 앞둔 미국의 정치 지형은 어떤 변수가 될지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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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러시아 극동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4년 5개월 만에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에는 어떤 의도가 있었는지, 북러의 밀착이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에는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 또 대선을 앞둔 미국의 정치 지형은 어떤 변수가 될지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북러 정상회담의 의미와 파장을, SBS 워싱턴 특파원 남승모, 김용태 기자가 김영준 국방대학교 안전보장대학원 교수와 함께 긴급 분석했습니다.
00:00 1. 세계가 주목한 북러 정상회담 긴급 점검
02:15 2. 북러 회담, 무기 거래는 곁가지? 한국에 미칠 파장은?
05:34 3. '무기 거래·제재 완화' 말 바꾸는 러시아…왜?
08:10 4. 북, 중러와 연합훈련 한 적 없다, 왜?…그래서 할까 안 할까?
12:44 5. 북중러 연대 최악의 시나리오는?
15:41 6. '동상이몽' 중러·갈라치기 나선 미, 누가 이길까?
19:30 7. 트럼프 복귀하면 '동북아 급변 사태'?
23:14 8. 미,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어디까지? 우리도 살상무기 지원?
(취재·진행 : 남승모, 김용태, 출연 : 김영준 교수, 영상취재 : 오정식, 박은해, 편집 : 김복형, 디자인 : 김정연, 기획 : 신승이)
남승모 기자 sm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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