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추석 연휴 비상 근무반 운영…누수·단수 대비

[KBS 춘천]춘천시가 추석 연휴에도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게 비상 근무에 들어갑니다.

이에 따라, 상.하수도 비상근무 7개 반을 운영해, 추석 연휴 누수와 단수 등 긴급 상황 발생 시에 신속 대응합니다.

또, 이달(9월) 22일까지 정수장과 하수처리장 등 상하수도 시설물의 가동 상태를 점검할 계획입니다.

최현서 기자 (hschoi@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