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학장동에서 질산 누출…인명피해 없어
정민규 2023. 9. 20. 21:58
[KBS 부산]오늘 오전 8시 25분쯤 부산 학장동의 한 화학제품 도매업체에서 질산이 담긴 용기를 나르다 용기가 부서져 질산이 누출됐습니다.
누출된 질산은 20kg가량으로 추정되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출동한 소방 당국은 통제선을 설치하고 안전조치를 벌였습니다.
정민규 기자 (h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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