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대전 피해 신고 잇따라…"나무 연달아 쓰러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에 장시간 쏟아진 폭우로 피해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20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집계된 비 피해 신고는 총 12건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은 이날 오후 6시부터 21.5㎜ 비가 내리는 등 호우특보가 발효됐다.
대전의 예상 강수량은 30-100㎜로 예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에 장시간 쏟아진 폭우로 피해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20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집계된 비 피해 신고는 총 12건이다.
나무 쓰러짐 사고는 5건이며, 침수우려지역 안전 조치와 배수지원이 각각 2건 등으로 확인됐다.
소방본부는 가로수가 쓰러진 곳의 인근 도로변에서도 안전 조치를 실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은 이날 오후 6시부터 21.5㎜ 비가 내리는 등 호우특보가 발효됐다.
다음날인 21일도 세찬 가을비가 예고됐다. 충청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폭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의 예상 강수량은 30-100㎜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이며, 낮 최고기온은 24도를 기록하겠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좋음'으로 전망된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하야하라!" 충남대 교수 80명, 시국선언 발표 - 대전일보
- 기회발전특구 이어 도심융합특구 지정… 대전시, 광역 성장 거점 기대 - 대전일보
- 尹 "김 여사, 대외활동 중단할 것…'부부싸움' 많이 할 듯" - 대전일보
- 서산과 당진, 태안 지역에 대규모 단수 사태 발생...보령광역상수도 파손 - 대전일보
- 건양대·충남대병원 등 '중증 중심' 상급병원 구조전환 13곳 추가 - 대전일보
- 대전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연내 예타 신청 여부 '촉각' - 대전일보
- 성추문으로 얼룩진 충청지역 상아탑… "대학 구성원 보호해야" - 대전일보
- 충남 서천, 벌목작업 하던 포크레인 150m 아래로 추락 - 대전일보
- "버팀목 대출받기 하늘의 별 따기네요"…청년들의 아우성 - 대전일보
- '머스크 극찬' 사격 김예지, 소속팀에 사직서 제출한 이유는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