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최성용, 포트트릭 김보경 견제 “1대1 붙으면 경서가 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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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용 감독이 상대팀 에이스 김보경을 견제했다.
20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약칭 '골때녀') 111회에서는 FC탑걸(채리나, 아유미, 유빈, 김보경, 공민지, 다영)과 FC발라드림(서기, 민서, 서문탁, 경서, 리사, 케이시)의 'SBS컵' 대회 6강전 마지막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FC발라드림 감독 최성용은 "FC탑걸의 50% 이상은 보경이가 마무리를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라며 상대팀 에이스 김보경을 견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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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용 감독이 상대팀 에이스 김보경을 견제했다.
20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약칭 ‘골때녀’) 111회에서는 FC탑걸(채리나, 아유미, 유빈, 김보경, 공민지, 다영)과 FC발라드림(서기, 민서, 서문탁, 경서, 리사, 케이시)의 ‘SBS컵’ 대회 6강전 마지막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FC발라드림 감독 최성용은 “FC탑걸의 50% 이상은 보경이가 마무리를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라며 상대팀 에이스 김보경을 견제했다. 특히 김보경은 ‘골 때리는 그녀들’ 최초 포트트릭의 주인공이기도 한 것.
최성용은 선수들과 상대팀 전력을 분석하며 “(어떤 상황이든) 결국 보경이가 볼 쪽에 가 있는 것 같아. 보경이가 밑으로 떨어지면 경서를 같이 붙일 거야. 1대1 붙으면 경서가 이긴다고 봐!”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경서 맨마킹으로 김보경을 잡겠다는 전략을 드러냈다.
iMBC 김혜영 | S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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