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20일 뉴스투나잇1부
■ 내일까지 세찬 가을비…충청·남부 호우특보
전국 곳곳에 세찬 가을비가 내리는 가운데, 충청과 남부 지역에는 호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비는 내일까지 이어지며, 충청 이남과 일부 해안 지역에는 시간당 50mm의 국지성 호우도 쏟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크렘린궁 "북한은 이웃…모든분야서 관계 발전"
러시아가 가능한 모든 분야에서 북한과의 관계를 발전시킬 계획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 결과에 대해 "북한은 우리의 이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 이재명, 체포안 부결 요청…민주 '자율투표'
국회는 내일 본회의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 표결을 진행합니다. 병상에서 단식 중인 이 대표는 의원들에게 사실상 부결을 요청했고, 민주당은 당론을 정하지 않고 최종 판단을 개별 의원들에게 맡기겠다는 방침입니다.
■ '자녀 입시 비리' 정경심 가석방…27일 출소
'자녀 입시 비리' 등으로 징역형을 확정받고 복역 중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오는 27일 가석방으로 풀려납니다. 정 전 교수는 그동안 건강 문제를 호소하며 여러 차례 형집행정지를 신청해왔습니다.
■ '박원순 다큐' 상영금지…"피해자 명예 훼손"
법원이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죽음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첫 변론'의 상영을 금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재판부는 "성추행 피해자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내용"이라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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