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멘 4관문 극복 '로사단' 발목 잡은 히든 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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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최강의 어둠군단장 '카멘'이 또다시 절망을 안겼다.
로스트아크 스트리머 공격대 '로아사랑단(이하 로사단)'이 4관문 어둠군단장 카멘의 체력을 모두 깎았으나 히든 관문이 등장한 것이다.
4관문 카멘의 체력이 0이 되자 신규 업적 '조금씩 걷혀지는 어둠'과 함께 컷신이 재생됐다.
컷신에서는 주위 어둠을 흡수하는 카멘과 그를 경계하는 카단, 에스더 일행, 플레이어들의 모습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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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최강의 어둠군단장 '카멘'이 또다시 절망을 안겼다. 로스트아크 스트리머 공격대 '로아사랑단(이하 로사단)'이 4관문 어둠군단장 카멘의 체력을 모두 깎았으나 히든 관문이 등장한 것이다.
짹키창, 쁘허, 김뚜띠, 태경, 홀나은가비, 뜨멘, 방울토마토라면, 후L1로 구성된 로사단은 지난 17일 하드 난이도 3관문 최초 공략에 성공한 공격대다.
4관문 카멘의 체력이 0이 되자 신규 업적 '조금씩 걷혀지는 어둠'과 함께 컷신이 재생됐다. 로사단은 "분명히 0줄 패턴 있을 거야", "바로 움직일 준비해"라며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 컷신에서는 주위 어둠을 흡수하는 카멘과 그를 경계하는 카단, 에스더 일행, 플레이어들의 모습이 등장했다. 어둠을 흡수한 카멘은 기존과 다른 새로운 외형으로 변신했다.
컷신이 끝나자 새로운 전장과 함께 대기 장소가 등장했다. 예전 아브렐슈드 군단장 레이드 5관문 클리어 후 나오는 대기 장소와 비슷하다. 공대장 캡틴잭은 "포션도 리필 안 해주네, 우리 딜하지 말고 상시 패턴 최대한 파악하자"라며 전의를 다졌다.
전의는 전투 시작 30초 만에 무너졌다. 처음 보는 무력화 패턴에 쁘허와 태경이 사망한 것이다. 변신한 카멘은 이전 보다 더욱 위협적이고 강력한 신규 패턴을 사용했다. 검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장판 공격과 연계 공격, 감금 패턴 등 순간 실수로 사망할 수 있는 대미지로 로사단을 위협했다.
전멸 후 다시 4관문 시작 지점으로 돌아가자 로사단은 "와 진짜", "태초 마을이야?", "절망적이다", "미쳤다", "설마 이거 다음에 또 있는 거 아니지?", "힘 빠진다"라며 실소를 터트렸다.
시청자들은 "우주 최초 히든 페이즈 진입 축하한다", "다시 시작이다", "진짜 난도 극악이다", "겨우 0줄 만들었는데 다시 시작이네", "어둠군단 가입하러 간다", "카단 에스더 스킬 궁금하다", "이걸 어떻게 깨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as7650@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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