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덱스 "'유퀴즈' 나오기 싫었다..주변서 주접 떨지 말라고"
김지은 기자 2023. 9. 20.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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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T 출신 방송인 덱스가 '유퀴즈'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12회에는 방송가 대세로 떠오른 덱스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덱스는 '유퀴즈 섭외를 받고 어땠냐'는 질문에 "처음에 나오기 싫었다. 여기가 나오고 있는 예능 중에 가장 최정상에 있는 프로그램이다. 여기까지 찍으면 안 불러줄 것 같았다. 원기옥을 잔뜩 모았다가 나가야 되는데, 시기상조가 아닌가 싶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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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지은 기자]
UDT 출신 방송인 덱스가 '유퀴즈'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12회에는 방송가 대세로 떠오른 덱스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과 조세호는 덱스의 실물에 놀라 "참 멋있다. 잘생겼다. 실물이 확실히 너무 멋있다. 실물로 처음 본다"며 칭찬을 쏟아냈다.
덱스는 '유퀴즈 섭외를 받고 어땠냐'는 질문에 "처음에 나오기 싫었다. 여기가 나오고 있는 예능 중에 가장 최정상에 있는 프로그램이다. 여기까지 찍으면 안 불러줄 것 같았다. 원기옥을 잔뜩 모았다가 나가야 되는데, 시기상조가 아닌가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위에서 그러더라. '이때 아니면 못나간다, 불러줄 때 나가라. 주접떨지 마라'"고 주변 반응을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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