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난동 발생' 거짓 신고 30대 체포

제주방송 권민지 2023. 9. 20.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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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했다며 경찰에 장난 전화를 하고 경찰을 폭행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30대 A씨를 공무집행방해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새벽 4시쯤 제주시 연동의 한 도로에서 흉기 난동 살해사건이 발생했다며 경찰에 세 차례 거짓 신고를 하고, 조사 과정에서 경찰을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를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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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했다며 경찰에 장난 전화를 하고 경찰을 폭행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30대 A씨를 공무집행방해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새벽 4시쯤 제주시 연동의 한 도로에서 흉기 난동 살해사건이 발생했다며 경찰에 세 차례 거짓 신고를 하고, 조사 과정에서 경찰을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를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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