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완료.. 8천톤→1만6천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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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공공하수처리시설 용량이 기존보다 두 배 늘었습니다.
제주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서귀포시 남원과 표선지역의 안정적인 하수처리를 위해 남원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을 완료하고, 오는 25일 준공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도내 하수처리장 시설용량은 26만 6천 톤으로 일일 하수발생량이 처리장 시설용량에 육박하는 가운데 제주하수처리장과 동부하수처리장은 지난 4월과 7월 증설공사에 착공했고, 서부하수처리장은 공정률 41%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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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공공하수처리시설 용량이 기존보다 두 배 늘었습니다.
제주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서귀포시 남원과 표선지역의 안정적인 하수처리를 위해 남원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을 완료하고, 오는 25일 준공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기존 8천톤의 하수처리 시설을 1만6천톤으로 확충하면서, 처리율을 기존 108%에서 60% 수준으로 낮출 수 있게 됐습니다.
도내 하수처리장 시설용량은 26만 6천 톤으로 일일 하수발생량이 처리장 시설용량에 육박하는 가운데 제주하수처리장과 동부하수처리장은 지난 4월과 7월 증설공사에 착공했고, 서부하수처리장은 공정률 41%를 보이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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