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인천, '무제한 교통카드' 관련 첫 실무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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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6만5천 원을 내면 대중교통을 무제한 탈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 도입과 관련해 수도권 관련 실무자들이 첫 협의를 진행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오늘(20일) 서울 모처에서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의 실무자들이 기후동행카드 도입 관련해 의견을 주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시가 기후동행카드를 내년에 시범 시행하겠다고 발표하자 경기도가 일방적인 정책 발표라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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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6만5천 원을 내면 대중교통을 무제한 탈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 도입과 관련해 수도권 관련 실무자들이 첫 협의를 진행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오늘(20일) 서울 모처에서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의 실무자들이 기후동행카드 도입 관련해 의견을 주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실무자들은 관련 자료를 공유하며 의견을 나눴으며 다음 주에도 만나 협의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서울시가 기후동행카드를 내년에 시범 시행하겠다고 발표하자 경기도가 일방적인 정책 발표라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인천시는 서울처럼 준공영제를 하는 만큼 정기권 도입에 걸림돌이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경기도는 시군별로 교통 정책을 정하는 구조라 조율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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