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불어난 부산 온천천에서 여성 1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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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후 5시 50분쯤 부산 도시철도 온천장역 인근 온천천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여성 1명이 폭우로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해당 여성이 온천장역 아래 기둥을 붙잡고 있는 모습을 확인했지만, 여성이 다시 물살에 휩쓸리면서 사라져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온천천 산책로는 부산지역 호우특보 상황에 따라 오후 5시 반부터 출입이 통제됐는데, 실종 여성이 진입한 시각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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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후 5시 50분쯤 부산 도시철도 온천장역 인근 온천천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여성 1명이 폭우로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해당 여성이 온천장역 아래 기둥을 붙잡고 있는 모습을 확인했지만, 여성이 다시 물살에 휩쓸리면서 사라져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온천천 산책로는 부산지역 호우특보 상황에 따라 오후 5시 반부터 출입이 통제됐는데, 실종 여성이 진입한 시각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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