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유재석 이동욱 측근답네‥시상식 감사 인사도 대신 ‘훈훈’(유퀴즈)

서유나 2023. 9. 20. 20: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세호가 유재석, 이동욱 대신 시상식 소감을 약속했다.

9월 20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12회에서는 유재석, 조세호가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결과를 자축했다.

이날 유재석은 "오랜만에 '유퀴즈'에 자축할 일이 있다"며 '유퀴즈'가 올해의 브랜드 대상 프로그램 부문을 4년 연속 차지한 것에 박수를 보냈다.

조세호는 이때 "또 축하할 일이 있다"면서 유재석이 4년 연속 올해의 남자 예능인상을 차지한 것을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조세호가 유재석, 이동욱 대신 시상식 소감을 약속했다.

9월 20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12회에서는 유재석, 조세호가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결과를 자축했다.

이날 유재석은 "오랜만에 '유퀴즈'에 자축할 일이 있다"며 '유퀴즈'가 올해의 브랜드 대상 프로그램 부문을 4년 연속 차지한 것에 박수를 보냈다.

조세호는 이때 "또 축하할 일이 있다"면서 유재석이 4년 연속 올해의 남자 예능인상을 차지한 것을 알렸다.

이런 조세호 본인도 기쁜 일이 있었다. 올해 처음으로 엔터테이너 상을 받게 됐다는 것.

유재석은 "프로그램과 조셉(조세호)과 저까지"라며 고개 숙이곤 "이번에 제가 녹화 때문에 아쉽게 참석은 못 한다"고 알렸다.

조세호는 "(제가) 형의 인사까지 가볍게 할 예정. 이동욱 씨도 수상하는데 못 가서 제가 가볍게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겠다"며 인사했다.

한편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은 지난 9월 8일 진행됐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