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입시 비리' 정경심, 27일 풀려난다…가석방 허가
이서준 기자 2023. 9. 20. 20:38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일주일 뒤(27일) 가석방으로 풀려납니다.
법무부는 오늘 정기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열고 정 전 교수를 가석방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정 전 교수는 딸 조민씨의 입시비리로 지난해 1월, 징역 4년 형을 확정받았습니다.
또 지금은 아들 입시 비리 혐의로 항소심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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