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새벽까지 많은 비"…중대본 2단계로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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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과 부산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표됨에 따라 호우 대처를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2단계가 가동됐다.
행정안전부는 20일 저녁 8시부로 중대본 2단계를 가동하고, 위기 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위기 경보 수준은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순서로 이뤄진다.
중대본은 이날 오후 3시부로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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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과 부산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표됨에 따라 호우 대처를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2단계가 가동됐다.
행정안전부는 20일 저녁 8시부로 중대본 2단계를 가동하고, 위기 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위기 경보 수준은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순서로 이뤄진다.
중대본은 이날 오후 3시부로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올렸다. 하지만 호우경보가 확대되면서 비상대응 체계도 강화했다.
중대본부장인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내일 새벽까지 전국에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는 만큼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통제를 철저히 하고 붕괴 등 위험지역은 사전대피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국민께서도 비 피해가 없도록 호우시 행동요령을 숙지해달라"고 말했다.
정현수 기자 gustn9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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