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세종·충남 산사태 위기 경보 '경계' 상향
김정규 기자 2023. 9. 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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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20일 오후 7시를 기해 세종·충남 지역 산사태 위기 경보 단계를 '경계'로 상향했다고 이날 밝혔다.
아울러 대전 지역 산사태 위기경보 단계도 '주의'로 상향 발령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이날 오후 7시 30분을 기해 대전에 발효된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상향했다.
이날 오후 7시 기준 부산·대구·울산·강원·충북·전북·전남·경북·경남 지역에는 '주의' 단계가, 서울·인천·광주·경기·제주 지역에는 '관심' 단계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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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20일 오후 7시를 기해 세종·충남 지역 산사태 위기 경보 단계를 '경계'로 상향했다고 이날 밝혔다.
아울러 대전 지역 산사태 위기경보 단계도 '주의'로 상향 발령했다.
위기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단계로 구분된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이날 오후 7시 30분을 기해 대전에 발효된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상향했다.
이날 오후 7시 기준 부산·대구·울산·강원·충북·전북·전남·경북·경남 지역에는 '주의' 단계가, 서울·인천·광주·경기·제주 지역에는 '관심' 단계가 내려졌다.
김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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