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EV 주가조작 회계사, K-OTC서도 7천억원대 주가조작 범행

이유경 260@mbc.co.kr 2023. 9. 20. 2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디슨EV와 디아크 주가조작으로 구속기소된 공인회계사 출신 기업사냥꾼 이 모 씨가 다른 비상장회사에도 주가조작을 시도했다가 추가 기소됐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부는 비상장주식 장외시장에서 회사의 주식 시세를 조종한 혐의로 회사 실사주 이씨와 신모 씨, 등기상 대표이사 이모 씨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에디슨EV와 디아크 주가조작으로 구속기소된 공인회계사 출신 기업사냥꾼 이 모 씨가 다른 비상장회사에도 주가조작을 시도했다가 추가 기소됐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부는 비상장주식 장외시장에서 회사의 주식 시세를 조종한 혐의로 회사 실사주 이씨와 신모 씨, 등기상 대표이사 이모 씨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1년 4월쯤 회사 주식을 지인들에게 무상으로 나눠주며 거래가 활발한 것처럼 속이고, 주식을 다시 고가로 매수하며 주가를 2백42배 급등시키고 7천 1백여억원의 부당이익을 올린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이유경 기자(26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26857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