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아침까지 강한 비…출근길 서늘해져, 서울 18도
2023. 9. 20. 20:07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을비가 제법 요란합니다.
내일 아침까지 강한 비에 주의하셔야겠는데요.
영동과 충청, 남부 지방으로 시간당 30~50mm 안팎의 호우가 예상되고요.
해안가로는 더 강하게 쏟아지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경남 남해안에 150mm 이상이고요.
그 밖의 해안가로도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보됐습니다.
수도권과 영서는 밤사이 비가 그치겠고요.
그 밖의 중부지방은 내일 오전에, 남부 지방은 오후에 대부분 잦아들겠습니다.
내일까지 해안가와 제주에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고요.
당분간 동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에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종일 선선하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18도, 대전 19도로 서늘하겠고요.
한낮에는 서울 24도, 대구 23도에 머물겠습니다.
모레는 서울 아침 기온 16도로 더 서늘해지겠습니다.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채널A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