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대석] 가야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고령의 역할은?

KBS 지역국 2023. 9. 20.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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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 [앵커]

가야 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해 고령 대가야박물관 앞에서 진행하고 있는 특집 이동뉴스입니다.

다음은 가야 고분군의 세계 유산 등재 의미와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이남철 고령군수와 함께 직접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이 군수님, 안녕하십니까?

세계유산위원회가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어젯밤 늦게 귀국하셨죠.

소감이 남다를 것 같은데요.

한 말씀 해주시죠.

[앵커]

고령군은 2011년부터 10년 넘게 세계유산 등재를 준비해 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궁금합니다.

[앵커]

앞선 보도에서도 언급했듯이 가야 고분군은 고령을 비롯해 경남과 전북 등 7개 지역에 산재해 있습니다.

이 안에서 고령군이 어떤 역할을 해 나갈지도 궁금합니다.

[앵커]

세계유산 등재를 계기로 관광산업도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등재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어떤 방안을 세우고 있습니까?

[앵커]

끝으로, 고령군도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방소멸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세계유산 도시' 고령의 미래 청사진은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뉴스초대석, 오늘은 가야 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에 힘써 온 이남철 고령군수와 얘기 나눠봤습니다.

군수님, 말씀 감사합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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