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세 김연아, 中 주하이 모차르트 콩쿠르 우승

이강은 2023. 9. 20.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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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김연아(9·사진)양이 19일 중국 주하이에서 폐막한 '제5회 주하이 모차르트 국제 청소년 콩쿠르'에서 1위에 올랐다고 금호문화재단이 20일 전했다.

2015년 창설된 주하이 모차르트 청소년 콩쿠르는 피아노와 바이올린 부문에서 2년 주기로 열린다.

그룹A에서 우승한 김연아는 1위 상금으로 7500달러(약 1000만원)를 받는다.

김연아는 한국국제크리스천학교 국제학교에서 이선이를 사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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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2세 이하 바이올린 부문서
바이올리니스트 김연아(9·사진)양이 19일 중국 주하이에서 폐막한 ‘제5회 주하이 모차르트 국제 청소년 콩쿠르’에서 1위에 올랐다고 금호문화재단이 20일 전했다.

2015년 창설된 주하이 모차르트 청소년 콩쿠르는 피아노와 바이올린 부문에서 2년 주기로 열린다. 참가 연령에 따라 만 12세 이하는 그룹A, 만 13∼16세 이하는 그룹B, 만 17∼23세 이하는 그룹C에서 경연을 펼친다. 그룹A에서 우승한 김연아는 1위 상금으로 7500달러(약 1000만원)를 받는다. 김연아는 한국국제크리스천학교 국제학교에서 이선이를 사사하고 있다. 2024년 4월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할 예정이다.

이강은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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