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노 소방본부 “소방서장 비위 행위 대책 마련해야”
이형관 2023. 9. 20. 19:31
[KBS 창원]창원의 한 소방서장이 흡연실을 무단 반출하고 소방관도 사적 동원했다는 KBS보도와 관련해, 전국공무원노조 소방본부가 성명을 내고 소방간부들의 비위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들어 경남과 전북 등 전국 곳곳에서 소방서장 비위와 갑질이 잇따르고 있다며, 엄중한 처벌과 함께 비위행위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집단 마약’ 수의사 추가 입건…‘해외 원정마약’ 여부 수사
- 핵실험 뒤에 ‘귀신병’ 속출…북한 풍계리 ‘피폭’ 어디까지?
- 동남아 골프 여행 갔다가 ‘성매매’ 체포…알고 보니 ‘함정’이었다
- 김행 후보자가 청문회에서 꼭 답변해야 할 사항
- [제보] 어린이 보호구역의 불법 주·정차 운전자…“신고해, 신고” 적반하장
- “정신병원 다니세요?”…어린이집 교사에 쏟아진 학부모 ‘막말’ [제보]
- 음주 차량이 도주하자, 경찰은 ‘이걸’ 꺼내 들었다
- [영상] 우크라의 ‘드론 전쟁’…‘전자 방패’까지 나왔다
- [영상] 대법원장 후보자 아들 김앤장 인턴…‘아빠찬스’ 의혹?
- 돌로 내리찍고 지팡이로 때리고…출소 후에도 찾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