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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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찬우 기자(jncom15@gmail.com)]호서대학교가 '충청권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에 응모한 컴퓨터공학부 학생들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바이오 분야에 참가한 컴퓨터공학부 이승열·이민종·이현로 팀이 최고 영예인 최우수상을 수상해 도지사상과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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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학교가 ‘충청권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에 응모한 컴퓨터공학부 학생들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19일 천안 소보벨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충남도와 국정원이 주최한 공모전이다.
발전·철도·수자원·슈퍼컴·바이오 등 공공기관이나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이버 위협을 시나리오 형식으로 분석해 대응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대학원 컴퓨터공학과 이진성팀은 발전분야에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해 ㈜서부발전 사장상과 상금 300만원을 각각 수상했다.
하재철 컴퓨터공학부 교수는 “호서대학교는 SW/AI 중심대학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AI기술을 활용한 정보보호 분야에서 우수한 인력을 양성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수상의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장찬우 기자(jncom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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