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균용 청문회 이틀째…배우자 증여세 감액 쟁점
KBS 2023. 9. 20. 19:21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이틀째 진행된 가운데, 이 후보자 배우자가 과거 증여받은 땅에 부과된 세금 감액 경위 등이 쟁점이 됐습니다.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르면 내일 임명동의안 심사 경과 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입니다.
이후 국회는 본회의를 열어 임명 동의 여부를 표결합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성명을 내고 이 후보자가 그간 제기된 의혹을 명쾌히 해명하지 못했다며 임명동의안 부결을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집단 마약’ 수의사 추가 입건…‘해외 원정마약’ 여부 수사
- 핵실험 뒤에 ‘귀신병’ 속출…북한 풍계리 ‘피폭’ 어디까지?
- 이재명 체포동의안 투표 하루 앞두고 사실상 부결 요청
- [영상] 대법원장 후보자 아들 김앤장 인턴…‘아빠찬스’ 의혹?
- 김행 후보자가 청문회에서 꼭 답변해야 할 사항
- [제보] 어린이 보호구역의 불법 주·정차 운전자…“신고해, 신고” 적반하장
- “정신병원 다니세요?”…어린이집 교사에 쏟아진 학부모 ‘막말’ [제보]
- [영상] 우크라의 ‘드론 전쟁’…‘전자 방패’까지 나왔다
- 돌로 내리찍고 지팡이로 때리고…출소 후에도 찾아와
- 음주 차량이 도주하자, 경찰은 ‘이걸’ 꺼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