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불어난 부산 온천천에서 여성 1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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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 50분쯤 부산 도시철도1호선 부산대역과 온천장역 사이 온천천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여성 1명이 폭우로 불어난 불에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부산시는 오늘 호우주의보가 발령되면서 온천천 금정구 지역 산책로의 경우 오후 5시 반에 통제했다고 밝혔는데 실종된 여성이 언제 온천천 산책로로 내려갔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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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 50분쯤 부산 도시철도1호선 부산대역과 온천장역 사이 온천천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여성 1명이 폭우로 불어난 불에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당국은 해당 여성이 온천천역 아래 기둥을 붙잡고 있는 모습을 확인했지만, 여성이 다시 물살에 휩쓸리면서 사라져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오늘 호우주의보가 발령되면서 온천천 금정구 지역 산책로의 경우 오후 5시 반에 통제했다고 밝혔는데 실종된 여성이 언제 온천천 산책로로 내려갔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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