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신한은행, 헤이영 캠퍼스 구축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와 신한은행은 20일 ‘헤이영 캠퍼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헤이영 캠퍼스는 전자 신분증(모바일 학생증), 학사서비스 등 주요 서비스를 대학생에게 하나의 앱으로 제공하는 모바일 플랫폼이다.

충북보건과학대와 신한은행이 20일 헤이영 캠퍼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충북보건과학대학교]

권순박 신한은행 충북본부장은 “충북보과대 학생들에게 차별화된 대학 디지털 경험을 제공해 스마트캠퍼스 플랫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용석 총장은 “스마트캠퍼스 도입으로 기존 전자출결, 포털서비스 등 여러 개의 앱으로 지원하던 시스템을 통합앱으로 개발해 학생들의 대학생활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