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얼마나 힘들길래, 역대급 일에 “엄마 보고 싶어” 비명(일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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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힘겨운 노동에 결국 비명을 질렀다.
해당 방송에는 빽가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천장 실링팬을 철거하는 작업에 나선 일꾼들은 선풍기의 윗부분이 보이지 않아 키가 큰 빽가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나 빽가는 남은 체력을 끌어모아 일꾼들의 보조 역할을 톡톡히 하며 놀라운 성장 속도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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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힘겨운 노동에 결국 비명을 질렀다.
9월 20일 방송되는 KBS1 ‘일꾼의 탄생’에서는 경남 합천 목실 마을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해당 방송에는 빽가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천장 실링팬을 철거하는 작업에 나선 일꾼들은 선풍기의 윗부분이 보이지 않아 키가 큰 빽가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를 본 개그맨 손헌수가 “인간 사다리다. 나랑 합이 너무 잘 맞는다”라며 칭찬하자 개그맨 미키광수는 “빽가 형 저는 뭐해요?”라고 물었다. 빽가는 “조용히 하고 있어요”라며 폭소를 유발했다.
다음 민원인 창호 교체에 나선 빽가는 “체력의 80%가 소진됐다”라며 기진맥진한 표정을 보였다. 그러나 빽가는 남은 체력을 끌어모아 일꾼들의 보조 역할을 톡톡히 하며 놀라운 성장 속도를 보여줬다.
하지만 일꾼들에게 지붕의 절반을 덮은 대나무를 벌목하는 역대급 민원이 접수돼 고행길이 예약됐다. 뙤약볕 아래에서 계속된 작업 탓에 결국 빽가는 “엄마 보고 싶어요. 엄마!”라고 부르짖으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KBS1 ‘일꾼의 탄생’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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