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입시 비리' 정경심 전 교수 가석방…27일 출소 예정
2023. 9. 20. 19:02
법무부가 입시 비리 혐의 등으로 복역 중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에 대해 가석방 적격 판정을 내렸습니다.
정 전 교수는 오는 27일 출소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1월 대법원은 정 전 교수가 딸 조민 씨의 동양대 표창장을 위조해 입시에 부정한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 등으로 징역 4년을 확정했습니다.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속보] '자녀 입시 비리' 정경심 가석방 허가
- 내일 본회의서 '한덕수 해임안->이재명 체포안' 순 표결
- ‘소년판타지’ 제작사 측 `유준원과 어머니의 끝없는 거짓말 멈춰주길`(공식입장)
- 서해안고속도로서 차량 4대 '꽝'…7명 경상
- 구급대원 도착 전, 심폐소생술로 생명 살린 경찰
- ″출근하기만 해봐, 죽여버릴 거니깐″…알바생 협박 후 흉기 구매한 남성
- ″아빠 무서워 엄마″…결국 숨진 채 발견된 5살 딸, '다문화 가정의 비극'
- ″사람들 놀라는 게 재밌어서″…'모형 성기' 바지에 넣고 킥보드 탄 남성
- 건축상까지 받았는데…유명 카페 건물 베낀 짝퉁에 '철거' 명령
- ″명품인 줄 알고″...지인 9번 찌르고 뺏은 시계, '짝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