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시의원 숨진 채 발견
2023. 9. 20.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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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현 기자(qwg1029@daum.net)]현직 시의원이 길가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0분께 김포시 양촌읍의 한 길가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A(47) 시의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A의원은 지난 18일 제주도로 의정 연수를 떠났지만, 홀로 먼저 복귀한 뒤 가족에게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문자를 남겼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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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게 극단적 선택 암시 문자 남겨… 경찰, 정확한 사인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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