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허영지, 저작권협회 미등록으로 손해 “못 받은 게 많다.. 아무도 안 알려줘”

김태형 2023. 9. 20.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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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 허영지가 저작권협회 미등록으로 손해를 봤다고 고백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꼰대희'에는 '[밥묵자] 밥상 최초 소맥 말아먹은 아이돌은 니가 처음이다! (feat. 허영지)'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허영지는 "러브 못지않게 기가 막히게 좋아서 타이틀 중에 고민했던 곡"이라며 수록곡 '포커스'와 '클라이맥스'를 공개했다.

허영지는 "네"라며 "그걸 처음에 등록을 안 해서 제가 많이 못 받은 게 있더라. 아무도 안 알려줬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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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튜브 ‘꼰대희’


[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그룹 카라 허영지가 저작권협회 미등록으로 손해를 봤다고 고백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꼰대희’에는 ‘[밥묵자] 밥상 최초 소맥 말아먹은 아이돌은 니가 처음이다! (feat. 허영지)’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신곡 러브(LOVE)로 돌아온 허영지는 “타이틀만 잘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대희는 “어떤 노래가 언제 어떻게 터질지 모른다”라고 조언했다.

허영지는 “러브 못지않게 기가 막히게 좋아서 타이틀 중에 고민했던 곡”이라며 수록곡 ‘포커스’와 ‘클라이맥스’를 공개했다.

허영지는 ‘클라이맥스’를 소개하며 “이건 제가 가사를 한 부분 썼다. 4줄 정도”라고 밝혔다.

그 말에 김대희는 “그럼 작사에도 네 이름 들어가야 한다. 4줄 정도면 들어가야지”라고 했다. 허영지는 “(작사에) 제 이름 들어갔다”라고 답했다.

이어서 김대희가 “그럼 너 저작권협회에 등록돼 있나”라고 물었다.

허영지는 “네”라며 “그걸 처음에 등록을 안 해서 제가 많이 못 받은 게 있더라. 아무도 안 알려줬다”라고 털어놨다. 김대희는 “으휴 했어야지”라며 안타까워했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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