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가석방 허가
백종훈 기자 2023. 9. 20. 18:48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가석방이 허가됐습니다. 오는 27일 풀려날 예정으로 전해졌습니다.
법무부는 20일 정기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열고 정 전 교수에 대해 가석방 결정을 했습니다.
정 전 교수는 자녀 입시 자료를 위조하고 대학 학사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해 1월 대법원에서 징역 4년 형을 확정받고 복역 중입니다.
법무부는 20일 정기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열고 정 전 교수에 대해 가석방 결정을 했습니다.
정 전 교수는 자녀 입시 자료를 위조하고 대학 학사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해 1월 대법원에서 징역 4년 형을 확정받고 복역 중입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갑자기 사라진 어린이집, 학부모엔 당일 통보…무슨일이
- '이 분인데?' 퇴근길에 할머니 마주친 경찰, 다급히…무슨 일
- "지금 웃음이 나오세요?" 지적도…'사퇴 의향' 묻자 "아무튼 죄송"
- "어릴 땐 김밥이 창피했는데"…열풍 일으킨 주인공 만나보니
- 한국 쿠웨이트전 9대0 소나기골 압승…정우영 3골 해트트릭(재종합)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