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건축 외장재 공장서 40대 근로자 숨져

조성현 기자 2023. 9. 2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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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의 한 외장재 제조 공장에서 40대 근로자가 숨져 경찰과 노동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3시30분께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한 건축 외장재 제조공장에서 40대 근로자 A씨가 차량에서 내리던 철제 원자재에 깔리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이날 숨을 거뒀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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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청주의 한 외장재 제조 공장에서 40대 근로자가 숨져 경찰과 노동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3시30분께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한 건축 외장재 제조공장에서 40대 근로자 A씨가 차량에서 내리던 철제 원자재에 깔리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이날 숨을 거뒀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해당 사업장은 상시 근로자 50인 미만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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