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준의 뉴스파이터-"정수기 만지면 싫어해서"…숨죽여 물 마시는 미화원 사연
2023. 9. 20. 18:27
탕비실에서 마주친 미화원 "물 한잔 마셔도 될까요?" 미화원 "정수기 쓰면 싫어하는 경우 많아서 물어봐" 글쓴이, 서글퍼지면서 동시에 분노 일어 글쓴이 "청소노동자는 일하는 중엔 목도 안 마르나" 누리꾼 "고맙다고 먼저 물 한잔 못 드릴망정"
<출연자> 백성문 변호사 전예현 시사평론가 손정혜 변호사 김묘성 대중문화전문기자 김성수 변호사
사연 출처 : SNS
#MBN #탕비실 #미화원 #청소노동자 #김명준의_뉴스파이터 #김명준앵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저작권자 ⓒ MBN(www.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일 본회의서 '한덕수 해임안->이재명 체포안' 순 표결
- 여성 중대장 없는 자리에서 욕한 20대 육군, 처벌은?
- ‘소년판타지’ 제작사 측 `유준원과 어머니의 끝없는 거짓말 멈춰주길`(공식입장)
- 김행 ″원치 않는 임신이라도 출산하는 필리핀 여자들″…과거 발언 재조명
- ″명품인 줄 알고″...지인 9번 찌르고 뺏은 시계, '짝퉁'이었다
- ″출근하기만 해봐, 죽여버릴 거니깐″…알바생 협박 후 흉기 구매한 남성
- ″아빠 무서워 엄마″…결국 숨진 채 발견된 5살 딸, '다문화 가정의 비극'
- ″사람들 놀라는 게 재밌어서″…'모형 성기' 바지에 넣고 킥보드 탄 남성
- 건축상까지 받았는데…유명 카페 건물 베낀 짝퉁에 '철거' 명령
- 현직 김포시의원, 길가에서 숨진 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