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멤버 전원, 빅히트와 두 번째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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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전원이 소속사인 하이브(빅히트뮤직)와 두 번째 재계약을 맺습니다.
하이브는 오늘(20일) "빅히트뮤직 소속 아티스트 방탄소년단 멤버 7인의 전속계약에 대한 재계약 체결에 대한 이사회 결의를 완료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어 "재계약 체결을 계기로 2025년으로 희망하는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활동을 함께할 수 있게 됐다"며 "하이브와 빅히트뮤직은 방탄소년단의 위상이 더욱 강화되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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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전원이 소속사인 하이브(빅히트뮤직)와 두 번째 재계약을 맺습니다.
하이브는 오늘(20일) "빅히트뮤직 소속 아티스트 방탄소년단 멤버 7인의 전속계약에 대한 재계약 체결에 대한 이사회 결의를 완료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빅히트뮤직은 해당 결의를 토대로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과 전속계약을 순차적으로 맺습니다.
하이브는 "일부 멤버의 병역 이행 상황을 고려해 개별적·순차적으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며, "현재 군 복무 중인 멤버는 새로운 전속계약 기간이 시작되는 2025년에는 병역 의무를 마친 상태가 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재계약 체결을 계기로 2025년으로 희망하는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활동을 함께할 수 있게 됐다"며 "하이브와 빅히트뮤직은 방탄소년단의 위상이 더욱 강화되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2013년 6월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K팝을 대표하는 그룹으로 꼽히며, 전속 계약 기간을 다 채우기 전인 2018년 10월 소속사와 조기에 재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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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푸른 기자 (strongbl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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