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 '빅히트' 재계약 인증…"2025년에도, ♥아미!"

김지호 2023. 9. 2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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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이 '빅히트뮤직'과의 재계약을 인증했다.

하이브도 이날 공시를 통해 방탄소년단과의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빅히트뮤직은 멤버들과 개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빅히트뮤직은 방탄소년단과 아미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부를 실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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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지호기자] '방탄소년단' RM이 '빅히트뮤직'과의 재계약을 인증했다.

RM은 20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전속계약서를 올렸다. 빅히트뮤직 공식 계정과 '아미'를 태그하고, "♥2025♥"라고 적었다. 2025년은 방탄소년단이 완전체로 복귀하는 해다. 

하이브도 이날 공시를 통해 방탄소년단과의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2년 6월 데뷔했다. 계약 기간 7년을 채우기 전인 2018년 10월, 조기 재계약을 맺었다.

빅히트뮤직은 멤버들과 개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그도 그럴 게, 멤버들이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이다. 진과 제이홉은 군복무 중이며, 슈가는 오는 22일 입대한다.

새 전속계약은 오는 2025년부터 시행된다. 하이브 측은 "방탄소년단이 완전체 활동을 함께 할 수 있게 됐다"고 알렸다.

빅히트뮤직은 방탄소년단과 아미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부를 실천한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0억 원 성금을 전달한다. 

<사진=디스패치DB, RM 인스타그램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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