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홈 3차 사전청약 오는 22일 시작…하남교산 등 3295가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공분양주택 '뉴홈' 세 번째 사전청약이 오는 22일부터 시작된다.
국토교통부는 하남 교산, 구리 갈매역세권 등 총 3295가구의 뉴:홈(공공주택 50만가구) 사전청약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세 번째 '뉴:홈' 사전청약은 나눔형으로 하남 교산(452가구)과 안산 장상(440가구), 서울 마곡 10-2(260가구) 등에서 1152가구가 공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공공분양주택 ‘뉴홈’ 세 번째 사전청약이 오는 22일부터 시작된다. 하남 교산, 구리 갈매역세권 등 선호도 높은 수도권 입지가 다수 포함됐다.
국토교통부는 하남 교산, 구리 갈매역세권 등 총 3295가구의 뉴:홈(공공주택 50만가구) 사전청약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주택분야 국정과제인 ‘뉴:홈’은 지금까지 동작구 수방사 등 두 차례 사전청약을 시행했다.
세 번째 ‘뉴:홈’ 사전청약은 나눔형으로 하남 교산(452가구)과 안산 장상(440가구), 서울 마곡 10-2(260가구) 등에서 1152가구가 공급된다.
또 일반형으로 구리갈매역세권(230가구), 인천계양(614가구), 남양주진접2(381가구) 등에서 1225가구가 나온다.
이번 사전청약을 통해 처음으로 공급되는 선택형은 구리갈매역세권(285가구), 군포대야미(346가구), 남양주진접2(287가구)에서 918가구가 공급된다.
나눔형과 일반형의 추정분양가는 전용면적 기준 60㎡ 이하의 경우 2억~4억 원대, 69~84㎡의 경우 4억~5억 원대 수준으로 산출됐다. 선택형의 전용면적 기준 60㎡ 이하 추정임대료는 월 50만~60만 원대로 산출됐다.
공급일정은 22일 일반형(구리갈매역세권, 인천계양, 남양주진접2)을 시작으로, 25일에는 나눔형(하남교산, 안산장상), 26일에는 선택형(구리갈매역세권, 군포대야미, 남양주진접2), 27일에는 서울 마곡 10-2에 대해 사전청약 공고를 실시한다.
청약접수 일정 및 신청방법 등 자세한 정보는 뉴홈 누리집 또는 시행사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인터넷 사용취약자(만 65세 이상 및 장애인)의 경우, 현장접수처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진현환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지난 사전청약을 통해 청년과 무주택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의 간절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사전청약뿐만 아니라 주택공급 일정도 차질 없이 추진해 국민들의 내 집 마련기회를 앞당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 국토부 공공주택추진단 공공택지기획과(044-201-4529)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홈 3차 사전청약 오는 22일 시작…하남교산 등 3295가구
- 건설현장 불법하도급 처벌 강화한다...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
- 6·25전쟁 호주참전용사 배우자, 부산 유엔기념공원서 영면
- 개인 건강정보 12종 한번에 확인…‘건강정보 고속도로’ 본격 가동
- 보존·관리 원칙에 근거한 문화유산 보호 및 합리적 규제 추진
- “전통시장에서 농축수산물 구매하면 온누리상품권 드려요”
- 한국 찾은 외국인에 ‘한글 이름’ 새겨진 교통카드 선물한다
-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활성화 추진…거래 참여자 늘리고 거래 상품 다양화
- 국립묘지에서 하면 안 되는 행동 5가지
- 취약계층 대상 정부양곡 20% 더 싸게 공급…쌀값 부담 24억 원 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