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오프닝 - 의심하는 남편
2023. 9. 20. 18:16
▶ 김명준 앵커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내가 바람피우고 있나 가끔 의심 안 돼?"
그러자 남편이 "응" (아내) "왜?" (남편) "사람이 바람을 피우면 예뻐진다잖아"
네, 이 대답을 듣고 좋아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했다던데 좋아하셔도 됩니다. 남편이 너무 의심해도 피곤하대요.
휴대 전화만 들고 있어도 "누구야?" 화장실만 다녀와도 "어디 갔다 왔어? 휴대전화는 왜 들고 갔어?" "왜? 아무 말 안 해? 뭐 찔리는 거 있어?" 혼자서 50부작 드라마를 썼다 지웠다 하는 이 남편!
9월 20일 수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에서 잠시 후에 왜 이러는지, 사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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