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기 중앙지검 인권보호관 등 檢 중간 간부 잇단 사의

송재인 2023. 9. 20. 1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0일) 발표된 검찰 중간 간부 인사에 따라 검사들의 사의 표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환기 서울중앙지검 인권보호관은 오늘(20일) 오후 검찰 내부망에 글을 올리고, 21년 동안 다양한 경험을 했고 좋은 사람들을 만났다며 사직 인사를 전했습니다.

양동훈 울산지검 차장검사 역시 앞으로도 검찰이 억울한 피해자의 눈물을 닦아주는 든든하고 따뜻한 검찰로 발전해나가길 응원한다며 내부망을 통해 사의의 뜻을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0일) 발표된 검찰 중간 간부 인사에 따라 검사들의 사의 표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환기 서울중앙지검 인권보호관은 오늘(20일) 오후 검찰 내부망에 글을 올리고, 21년 동안 다양한 경험을 했고 좋은 사람들을 만났다며 사직 인사를 전했습니다.

양동훈 울산지검 차장검사 역시 앞으로도 검찰이 억울한 피해자의 눈물을 닦아주는 든든하고 따뜻한 검찰로 발전해나가길 응원한다며 내부망을 통해 사의의 뜻을 밝혔습니다.

앞서 법무부에 사의를 표명한 김형록 감사원 파견 검사도 어제(19일) 선후배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남겼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