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기 중앙지검 인권보호관 등 檢 중간 간부 잇단 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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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발표된 검찰 중간 간부 인사에 따라 검사들의 사의 표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환기 서울중앙지검 인권보호관은 오늘(20일) 오후 검찰 내부망에 글을 올리고, 21년 동안 다양한 경험을 했고 좋은 사람들을 만났다며 사직 인사를 전했습니다.
양동훈 울산지검 차장검사 역시 앞으로도 검찰이 억울한 피해자의 눈물을 닦아주는 든든하고 따뜻한 검찰로 발전해나가길 응원한다며 내부망을 통해 사의의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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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발표된 검찰 중간 간부 인사에 따라 검사들의 사의 표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환기 서울중앙지검 인권보호관은 오늘(20일) 오후 검찰 내부망에 글을 올리고, 21년 동안 다양한 경험을 했고 좋은 사람들을 만났다며 사직 인사를 전했습니다.
양동훈 울산지검 차장검사 역시 앞으로도 검찰이 억울한 피해자의 눈물을 닦아주는 든든하고 따뜻한 검찰로 발전해나가길 응원한다며 내부망을 통해 사의의 뜻을 밝혔습니다.
앞서 법무부에 사의를 표명한 김형록 감사원 파견 검사도 어제(19일) 선후배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남겼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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