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2800억대 평택 주상복합 신축 단독수주
이종배 2023. 9. 20. 18: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쌍용건설은 지난 6월 경기도 평택시 통복동에서 2893억원 규모의 주상복합 신축공사(조감도)를 단독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평택역 프리미엄 주상복합에 어울리는 주거공간으로 조성해 지역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하반기에도 수도권과 광역시의 도시정비사업은 물론 리모델링 단지들을 적극 발굴해 수주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쌍용건설은 지난 6월 경기도 평택시 통복동에서 2893억원 규모의 주상복합 신축공사(조감도)를 단독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지하 6층~지상 49층, 4개동에 전용면적 84~129㎡의 공동주택 784가구와 오피스텔 50실, 근린생활시설·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전 가구가 일반분양으로 쌍용건설이 2018년 '더 플래티넘' 브랜드 론칭 후 공급한 주상복합 중 최대 규모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평택역 프리미엄 주상복합에 어울리는 주거공간으로 조성해 지역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하반기에도 수도권과 광역시의 도시정비사업은 물론 리모델링 단지들을 적극 발굴해 수주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쌍용건설은 올 상반기에 해외 4624억원, 국내 8424억원 등 총 1조3048억원 사업을 확보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조롱 논란' 박수홍♥김다예, 딸 출생신고 철회 "비상사태"
- "파병 온 북한군, 인터넷 자유로운 러시아서 음란물에 중독"
- 이윤진 "'밤일'한다는 루머, 억장 무너져…열애설도 가짜"
- '성관계 중독' 23세女 "남자면 다 잤다" 고백…이유는 [헬스톡]
- 명태균, 김 여사에 "청와대 가면 뒈진다"…용산행 관여?
- 반반 부부의 결말은 남편 공금 횡령? 코인 투자 전 재산 날릴 위기
- '이혼' 함소원, 전남편 진화와 결별 후 근황…헌 옷 팔아
- 김종인 "윤, 아직도 현상 인식 잘못해…그래선 정상적 국정 운영 불가"
- "100마리가 꿈틀"…설사하던 2살 아기 뱃속에서 나온 '이것'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