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노사민정협의회 출범…상생·협력 공동선언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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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지역 노동계와 경영계, 시민, 경산시가 참여하는 경산시 노사민정협의회가 20일 출범했다.
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 현안과 경제, 노사관계 발전 등에 관한 사항을 발굴하고 심의·자문하는 협의체다.
이날 출범식에서 제1호 안건으로 채택된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은 상생과 협력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노사 안정을 도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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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지역 노동계와 경영계, 시민, 경산시가 참여하는 경산시 노사민정협의회가 20일 출범했다.
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 현안과 경제, 노사관계 발전 등에 관한 사항을 발굴하고 심의·자문하는 협의체다.
시는 300여만 평의 산업단지와 사업체 4400여개, 3만 5000여명의 근로자가 종사하는 산업도시로, 노동자와 사용자는 물론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사민정이 함께 나섰다고 했다.
이날 출범식에서 제1호 안건으로 채택된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은 상생과 협력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노사 안정을 도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노사민정이 서로 배려하고 화합해 상생발전과 미래경제 도시를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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