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씨유에서 발암물질 초과 검출…판매 중단·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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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의약품 안전처는 경기 파주시의 식품 제조가공업체 웰크리가 제조 판매한 엔리끄 해바라기씨유에서 1군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벤조피렌 검출 기준은 1킬로그램 당 2.0 마이크로그램 이하지만, 이 제품에서는 2.9 마이크로그램이 검출됐습니다.
해당 제품은 유통기한이 2025년 8월 27일로 표시된 500밀리리터 제품으로, 파주시는 판매 중단 명령을 내리고 회수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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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의약품 안전처는 경기 파주시의 식품 제조가공업체 웰크리가 제조 판매한 엔리끄 해바라기씨유에서 1군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벤조피렌 검출 기준은 1킬로그램 당 2.0 마이크로그램 이하지만, 이 제품에서는 2.9 마이크로그램이 검출됐습니다.
해당 제품은 유통기한이 2025년 8월 27일로 표시된 500밀리리터 제품으로, 파주시는 판매 중단 명령을 내리고 회수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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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주재 한국 대사관은 한국인 여행객 등을 상대로 호의를 베푸는 척하며 접근한 뒤 금품을 털어가는 강·절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대사관 측은 최근 멕시코시티에서 한국인 여행자에게 접근해 음료수나 주류를 마시게 한 뒤 정신을 잃으면 소지품을 빼앗기거나 도난당하는 일이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한 무리의 사람들이 옷에 일부러 이물질을 묻힌 뒤 도와주겠다며 접근해 지갑 등을 가지고 달아난 사례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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