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미미 “첫 연애? 17살에 50일 만나고 바람나 헤어져”(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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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 멤버 미미가 연애 경험을 공개했다.
미미는 "연애 경험이 거의 없어서 처음 섭외 연락이 왔을 때 깜짝 놀랐다"라며 "17세 때가 첫 연애이자 마지막 연애다. 심지어 50일 만난 첫 남자가 바람이 나서 떠났다"라고 말했다.
이어 미미는 '임원희, 정석용 중 누가 더 빨리 연애할 것 같냐?'라는 질문을 받자 "정석용 선배님은 오래 할 것 같고, 임원희 선배님은 저처럼 50일 만나고 끝낼 것 같다"라며 솔직하게 답변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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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그룹 오마이걸 멤버 미미가 연애 경험을 공개했다.
9월 20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오 마이 케미~ 살짝 통했어’ 특집으로 가수 백지영, 배우 임원희, 배우 정석용, 미미가 출연한다.
이날 미미는 최근 연애 프로그램 MC로 활약했지만 연애 경험이 거의 없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미미는 “연애 경험이 거의 없어서 처음 섭외 연락이 왔을 때 깜짝 놀랐다”라며 “17세 때가 첫 연애이자 마지막 연애다. 심지어 50일 만난 첫 남자가 바람이 나서 떠났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미미는 연애관을 공개했다. 미미는 “연애 경험은 적지만 사랑도 의리다”라며 강조했다. 개그맨 김구라는 “결혼 두 번 하고 이 친구에게 좋은 얘기 많이 듣네”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미미는 ‘임원희, 정석용 중 누가 더 빨리 연애할 것 같냐?’라는 질문을 받자 “정석용 선배님은 오래 할 것 같고, 임원희 선배님은 저처럼 50일 만나고 끝낼 것 같다”라며 솔직하게 답변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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