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강형욱의 반려동물 문화강좌’에 시민들 북적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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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는 '강형욱의 반려동물 문화강연'에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고 20일 밝혔다.
시민회관에서 열린 이 행사는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하나로 문화공감센터가 주관했다.
강연에 나선 강형욱 보듬훈련사는 반려동물과 관련한 다양한 사례와 경험을 바탕으로 반려인과 비 반려인이 행복하게 공존하는 성숙한 문화를 강조했다.
최기문 시장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해 사람과 동물이 모두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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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강형욱의 반려동물 문화강연’에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고 20일 밝혔다.
시민회관에서 열린 이 행사는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하나로 문화공감센터가 주관했다.
강연에 나선 강형욱 보듬훈련사는 반려동물과 관련한 다양한 사례와 경험을 바탕으로 반려인과 비 반려인이 행복하게 공존하는 성숙한 문화를 강조했다.
또 시민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자신이 키우는 반려동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며 호응을 보였다. 행사 후 강 훈련사는 참석한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등 높은 인기를 실감했다.
영천시는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으로 시민공모, 문화강좌, 문화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기문 시장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해 사람과 동물이 모두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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