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치유사가 추천하는 '걷기 좋은 가을산' 베스트
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일시 : 2023년 9월 20일 (수요일)
□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 출연: 하이힐링원 권장현 부이사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박귀빈 아나운서(이하 박귀빈): 행복하고 건강한 웰리스 여행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과 함께 떠나보실 시간입니다. 1년 365일 숲길을 걷다 하이숲 프로젝트인데요. 오늘은 하늘길 일대의 산림자원을 활용해서 힐링과 명상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 갖겠습니다. 오늘 함께해 주실 분 하이힐링원의 권장현 부이사장과 함께 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 하이힐링원 권장현 부이사장(이하 권장현): 예 안녕하세요.
◇ 박귀빈 : 예 반갑습니다. 떠나요. 하늘길 모든 걸 훌훌 버리고. 그러니까 훌훌 버리고 고민거리들 다 버리고 좀 숲으로 떠나고 싶은 그런 시간을 오늘 마련해 주실 것 같은데, 먼저 우리 부이사장님 자기소개 한번 부탁드릴게요.
◆ 권장현: 저희 재단은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정식 명칭은 산림힐링재단입니다. 브랜드명이 하이힐링원이고요. 저희들은 이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요즘 인터넷 그다음에 스마트폰 그다음에 오락 등 청소년들의 행위중독 예방과 산림자원을 활용해서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2019년도 11월에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 박귀빈 : 하늘길 일대의 산림자원을 활용해서 힐링과 명상할 수 있는 방법을 오늘 부이사장님께 들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지난 1탄에서 우리 하이숲 프로젝트 1탄에서는 하늘길 트레킹 코스를 소개해 주셨다고 들었고 2탄에서는 맛있는 산나물 이야기를 하셨었는데 오늘 주제를 보니까 오늘 3탄인데요. 산림과 치유가 주제입니다. 이게 산속에서 숲속에서 어떤 치유 활동을 하는 걸 말하는 걸까요?
◆ 권장현: 기존에 있는 산림자원을 활용해서 숲에서 치유 체험을 하고 운동을 하고 하는 그런 활동이 되겠습니다.
◇ 박귀빈 : 음 숲에서 치유하고 행동하고 운동하는 활동. 사실은 힐링을 위한 프로그램들 이런 것들이 있을 것 같아요. 프로그램들이 많이 준비돼 있나요?
◆ 권장현: 예 저희 재단에서는 우선 두 가지 유형을 하고 있습니다. 무료 사업하고 유료 사업으로 두 가지로 나눴는데 무료 사업은 기본적으로 ESG 경영의 사회 가치 실현을 위해서 아동 청소년 단체 및 그 가족 그다음에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대상으로 행위 중독 디톡스 그다음에 산림 치유 웰리스 프로그램으로 구성해서 분기별로 모집 공고를 통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유료 사업은 일반인 단체나 그다음에 기업 워크숍 그다음에 특수분야 교직원 직무연수 등을 통해서 운영을 하고 있고요. 연간 한 5천 명에서 6천 명 정도 저희 재단에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 박귀빈 :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준비가 돼 있는데 이제 무료도 있고 유료도 있다고 하셨어요. 근데 유료는 말씀 들어보니까 이제 어떤 단체 기업체, 연수 목적 이렇게 가는 것 같고 그러면 개인들은 저 같은 사람들은 무료로 가능해요?
◆ 권장현: 개인은 지금까지 저희들이 이제 프로그램을 하고 같이 운영을 하기 때문에 개인 프로그램 하기는 굉장히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 박귀빈 : 제가 누굴 데리고 와야 됩니까?
◆ 권장현: 저희들은 이제 사전에 단체, 5명 이상 단체로 해서 프로그램도 같이 해야 되기 때문에
◇ 박귀빈 : 그렇군. 미리 좀 이렇게 모집 공고를 내면 거기에 맞춰서 신청하고 이런 과정을 다 거친 다음에
◆ 권장현: 이거는 무료 사업은 미리 분기별로 권고를 하지만, 단체는 권고가 아니고 신청해서 하시면 됩니다.
◇ 박귀빈 : 아니 무료 유료 이런 게 나왔길래 그게 가장 우리는 관심이 많으니까요. 좀 자세하게 여쭤봤고요. 우리 보통 박물관을 간다거나 어디 전시회를 간다거나 어떤 문화재를 보러 간다거나 그러면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시는 분들이 있잖아요. 도슨트라든가 아니면 숲 해설가 이런 분들 계신데 이 산에서 힐링하고 치유하고 이런 것들도 혹시 전문적으로 도와주시는 분이 계신가요?
◆ 권장현: 있습니다. 산림치유지도사라고 해서 산림치유 활동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 국가기술자격증으로 관리를 하고 있고요. 1급과 2급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우선 2급은 관련 산림 관련 학위 소지자로서 전문 양성기관에서 교육을 받고 시험을 통해서 취득할 수 있으며
◇ 박귀빈 : 2급 산림치유지도사 시험 보면 되네요.
◆ 권장현: 네 그렇습니다. 또 2급에서 1급으로 올라가려면은 2급 취득 이후에 5년간 관련 분야를 종사를 했거나 그다음에 박사학위 소지자 그다음에 산림기술사에 한해서 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 박귀빈 : 그러면 산림치유지도사 1급 자격증은 일반인은 취득하기 어렵겠는데요.
◆ 권장현: 기본적으로 전제가 산림 관련 학과 산림자원학과나 임상가공학과를 학위를 있어야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 박귀빈 : 정말 전문가인 분들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자세한 걸 알려주셔야 되니까요. 그동안 우리 부이사장님도 정말 다양한 프로그램 일들을 진행해 오셨을 것 같은데 가장 보람 있고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실 것 같아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권장현: 예 제가 어릴 때부터 시골 산골에서 자랐고요. 초등학교 2학년 때쯤입니다. 제가 어릴 때 기억이 저희 형 사촌 형 셋이 산에 나무를 하러 갔는데 추워서 불을 피웠는데 갑자기 바람이 불어서 대형 산불로 이뤄졌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산불로 놀래서 병원에 입원도 하고 그다음에 경찰 수사도 받고 하는 그런 고초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떤 산에 대한 산림에 대한 좀 보답을 할까 그래서 산림자원학과를 진학을 했고요. 그걸로 인해서 제가 이때까지 직업에 산림에 종사하게 되었습니다.
◇ 박귀빈 : 공직생활도 오래 하셨더라고요. 그리고 산림청 출신이시기도 하고 그렇죠 그러시더라고요. 직접 나무도 심고 정리도 하고 그러신 일을 지금껏 해오고 계시군요. 앞서 프로그램 이야기를 했었는데 잠깐 거기서 좀 여쭤볼 게 뭐냐면 산림자원을 활용해서 힐링과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하셨는데 사실 산림자원 요소로 힐링이 가능할 수 있다, 어떤 것들을 그 산림자원 요소라고 생각을 하면 좋을까요?
◆ 권장현: 기본적으로 산림 자원 요소라고 한다면은 피톤치드 그다음에 경관, 음이온, 맑은 공기 등 다 해당이 됩니다.
◇ 박귀빈 : 우리가 산에 가면 그냥 기분이 좋아지고 그냥 힐링이 되고 하는 그 이유가 바로 그 많은 산림 자원들 때문이군요.
◆ 권장현: 그렇습니다. 기본적으로 숲은 이산화탄소를 흡수를 하고 산소를 배출하기 때문에 산에서는 일반보다 공기가 훨씬 깨끗한 맑은 공기가 생산이 되는 거죠.
◇ 박귀빈 : 그러니까 우리가 보통 산에 정기를 받으러 간다 뭐 이런 말도 하는데 실제 그게 과학적으로도 맞는 말이네요. 산림 자원들 여러 요소들로 실제 정신적 힐링이나 치유가 된다는 것들 지금 뭐 과학적으로도 근거가 있다고 말씀을 해 주신 거예요. 실제 쉼 힐링 필요할 때 산에 많이들 가시는데 그게 바로 여러분이 다 이유가 있었기 때문에 우리 몸에서 그걸 알고 찾아갔던 것 같아요. 우리 이사장님 말씀을 들으니까 이사장님 계신 곳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은 최고의 직장 복지를 누리시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데 직원 분들은 어떠십니까?
◆ 권장현: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이제 산속에 있다 보니까 젊은 직원들은 굉장히 좀 안 좋아하죠.
◇ 박귀빈 : 왜요? 너무 산속이라서요.
◆ 권장현: 그렇죠. 문화생활이 굉장히 어렵고 완전히 산골입니다.
◇ 박귀빈 : 그렇게 말씀하셔도 됩니까? 지금 부이사장님 그 좋은 산에 정기를 마시러 많은 분들이 가셔야 되는데. 근데 직업이라는 게 이게 직업으로 일을 하게 되면 좀 그런 생각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근데 일하시다가도 만약에 좀 머리 복잡하고 고민거리 있고 그러면 바로 밖에 나가면 힐링 장소잖아요. 그냥 걷기만 해도 많이 도움이 되지 않습니까?
◆ 권장현: 예, 됩니다. 기본적으로는 건강에 좋은 것은 숲속에서 땀을 흘리고 마음을 편안하게 비우는 그 자체가 힐링이 되는 것입니다.
◇ 박귀빈 : 보통 저도 걷는 걸 되게 좋아합니다. 근데 주변에 금방금방 찾아갈 수 있는 산길 숲은 별로 없잖아요. 그래서 그냥 도로변을 걷는다거나 아스팔트길 뭐 이런 데를 걸어요. 근데 제가 예전에 어디서 듣기로는 이 흙길 산속의 그 흙길을 맨발로 걸으면 좋다 이런 말을 듣긴 했었거든요. 어떻습니까?
◆ 권장현: 맨발 걷기가 요즘은 아마 지역에 저도 걷기를 하다 보면 한 절반 정도가 맨발 걷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아마 처음에 맨발 걷기를 하면은 흙이 닿기 때문에 발이 아플 수가 있습니다.
◇ 박귀빈 : 아플 것 같은데요. 그 안에 작은 돌도 있고 그렇지 않습니까
◆ 권장현: 그렇지만 조금 더 하면 굳은 살도 좀 배이고 훨씬 좋아지고요. 혈액순환이 기본적으로 발을 통해서, 마사지를 통해서 혈액순환이 되기 때문에 건강에 좋다는 연구 결과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박귀빈 : 그런데 그 맨발 걷기는 이렇게 산속 좀 푹신푹신한 바닥 위 그런 데서 걸어야 되죠. 이런 시멘트길은 아닌 거죠?
◆ 권장현: 시멘트길은 기본적으로 무릎이나 관절에 안 좋은 그러니까요.
◇ 박귀빈 : 근데 흙길은 안전할까요? 산속의 그 길은
◆ 권장현: 흙길은 크게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 박귀빈 : 그럼 부이사장님도 가끔 맨발로 걸으셨겠어요
◆ 권장현: 저도 하이원 하늘길 걷을 때 기본적으로는 숲길을 조용하게 걷다가 신발을 벗고 걷기를 합니다.
◇ 박귀빈 : 한 얼마 정도 걸으세요 그러면. 어떤 느낌이에요?
◆ 권장현: 처음에는 조금 부담스럽지만은 걷다 보면 감각이 이제 조금 무뎌지고요. 그리고 걷고 나서 발을 씻고 신발을 신으면 훨씬 발이 가벼워지고 편안해집니다.
◇ 박귀빈 : 보통 지금 제가 알기로는 부이사장님께서 강원도 지역에 계신 걸로 알고 있어요. 강원도 지역에 걷기 좋은 길 혹시 뭐 추천해 주실 만한 곳 있을까요?
◆ 권장현: 강원도가 기본적으로는 산도 많지만 전국에 이제 우리 100대 명산이라고 해서 유명한 산들이 있습니다. 있는데 강원도가 그중에서 24개가 걷기가 좋은 길이 있습니다.
◇ 박귀빈 : 전국에 100개 걷기 좋은 산길 중에 24개가 강원도에 있다.
◆ 권장현: 가운데 있고요. 계절별로 보면, 제가 이제 다녀본 그 사례를 들어보면 봄에는 야생화가 천국을 이루는 인제의 점봉산이라고, 전봉산 곰배령이라고 있습니다. 여기를 제가 추천드리고 싶고요. 여름에는 태백의 함백산 그다음에 가을에는 아무래도 우리나라 산 하면 가을 단풍 설악산, 그다음에 겨울에는 눈꽃 축제가 열리는 태백산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이기 때문에 최고라고 하겠습니다.
◇ 박귀빈 : 그렇군요. 이게 산림 숲속. 진짜 우리 일반 현대인들한테 좀 마음의 힐링을 얻고 싶을 때 찾아가게 되는 많은 분들이 좀 그런 곳인데 보니까 강원 세계 산림엑스포도 열린다고 해요. 이거는 어떤 행사입니까? 산림 속에서 엑스포가 진행되나요?
◆ 권장현: 강원도 고성 속초에서 이번 달 그러니까 22일부터 한 달간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열립니다.
◇ 박귀빈 : 모레부터 시작되네요?
◆ 권장현: 그렇습니다. 22일부터 한 달간
◇ 박귀빈 : 9월 22일부터
◆ 권장현: 10월 22일까지, 한달간.
◇ 박귀빈 : 22일까지 한 달간 강원도 일대에서 다 열리나요?
◆ 권장현: 강원도 고성군 속초시 인제군 일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 박귀빈 : 거기서 우리 부이사장님도 어떤 역할을 하고 계신가요?
◆ 권장현: 이제 우리 힐링 재단에서 부스를 운영해서 산림치유 관련 홍보하고 체험 활동을 거기서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 박귀빈 : 그럼 일반인들은 그냥 가시면 되나요?
◆ 권장현: 예 그렇습니다. 한 달간 행사를 하기 때문에 표를 구입을 하시고 관람하시면 되고요. 특히 이제 올해 새로 만들은 솔방울 전망대 라고 45m의 높이입니다. 걸어서 전망대까지 올라갈 수 있는 여건이 되고요. 올라가면 설악산 울산바위를 한눈에 볼 수 있고요. 그다음에 동해 바다가 다 보이기 때문에 아주 가볼 수 있는 좋은 곳이라고 하겠습니다.
◇ 박귀빈 : 우리 산림 엑스포가 이것도 몇 년에 한 번씩 열리는 그런 행사인가요?
◆ 권장현: 이거는 정기적으로 딱 정해진 것은 없고요. 강원도에서 유치를 해서 원래는 작년에 하도록 돼 있는데 코로나 때문에 올해 1년간 연장이 됐습니다.
◇ 박귀빈 : 그렇군요. 이제 곧 단풍철이기도 한데 여러분 강원도에서 열리는 세계 산림박람회 한번 찾아가 보셔도 좋겠습니다. 9월 22일부터 진행이 된다고 하네요. 그러고 보니 진짜 이제 단풍철이어서 가을 산행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은데요. 우리 부이사장님 가을 산행 기억나는 곳 있으시면 또 추천 좀 해주세요.
◆ 권장현: 가을 산행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설악산 공릉 바위 이쪽이 지금 단풍으로서는 최고 좋고요. 그 외 아니더라 하더라도 제가 있는 지역인 함백산이라든지 태백산 주변에도 단풍이 아름답고 좋은 지역이 많습니다.
◇ 박귀빈 : 맞습니다. 이 등산 그리고 산에 가는 거 참 좋은 일인데요. 스포츠로도 하시는 분들도 있고 정말 뭐 산책 겸 힐링 겸 여행 겸 많이들 다니시는데 뭐 뉴스나 보도 통해서 보면 이게 산행을 또 잘못하면 좀 위험할 수도 있고 그런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이렇게 등산하시려는 분들 좀 이런 것만은 꼭 알고 가셔라 하시는 거 좀 몇 가지 유의점 좀 짚어주셔도 좋을 것 같은데요.
◆ 권장현: 등산이 위험한 것은 기본적으로 경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올라갈 때는 크게 안 다치지만 내려올 때 하산할 때에 문제 사고가 나는 부분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내려올 때 조심해야 되고요. 특히 이제 등산로가 있는 만들어 놓은 관리하고 있는 숲길만 이용을 하면 안전사고에 문제가 없지만은 등산로가 아닌 비지정 도로를 이용을 한다든지 할 때 사고가 나는 부분이 많이 있고요. 특히 요즘은 이제 음주 문화가 많이 줄어들기 때문에 산에 올라가서 음주를 하고 내려온다든지 하면 안전사고가 날 우려가 있습니다.
◇ 박귀빈 : 그렇죠 좀 위험한 거죠 많이 위험하고 뭐 그런 건. 요즘에 이런 고민도 많이 하시던데 혹시 뱀 같은 거 나오면 어떡해요
◆ 권장현: 이게 가을철 되면 뱀하고 벌. 그게 기본적으로 많이 나오는데요.
◇ 박귀빈 : 조심할 거 있을까요?
◆ 권장현: 그건 기본적으로 이것도 마찬가지로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을 한다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게 이제 버섯을 딴다든지 비지정 등산로를 갔을 때 뱀에 물린다든지 벌에 쏘일 염려가 있기 때문에 이것도 등산로만 이용을 하시면 되고요. 또 하나 가을에 이제 버섯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버섯은 독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독버섯에 대해서 먹지 않는 것이 가장 안전할 것입니다.
◇ 박귀빈 : 알겠습니다. 공기 좋고 날 좋은 산의 풍경도 좋은 가을철입니다. 여러분 숲에 좀 많이들 찾아가시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하이힐링원 권장현 부이사장과 함께했습니다. 부이사장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 권장현: 예 , 감사합니다
YTN 이은지 (yinzhi@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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