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미사경정공원 슈퍼팝 콘서트 무대 무너져…근로자 2명 중상·6명 경상 (영상)

윤용민 2023. 9. 2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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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무대 구조물이 쓰러져 근로자 8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6분쯤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 있던 무대 구조물이 쓰러졌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근로자 13명 중 8명이 다쳤다.

사고 당시 근로자들은 '슈퍼팝(SUPERPOP) 페스티벌'을 위한 무대를 설치하는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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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4시 26분쯤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무대 구조물이 쓰러져 근로자 8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더팩트ㅣ윤용민 기자]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무대 구조물이 쓰러져 근로자 8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6분쯤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 있던 무대 구조물이 쓰러졌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근로자 13명 중 8명이 다쳤다. 부상자 8명 가운데 2명은 중상이고 6명은 경상으로 파악됐다.

사고 당시 근로자들은 '슈퍼팝(SUPERPOP) 페스티벌'을 위한 무대를 설치하는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을 수습하면서 추가 피해 여부를 조사 중이다.

now@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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