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서 주말예정 ‘슈퍼팝’ 콘서트 무대구조물 쓰러져…2명 중상·4명 경상(상보)

유재규 기자 2023. 9. 20. 17: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일 오후 4시24분께 경기 하남시 신장동 미사경정공원에서 무대설치 도중 구조물이 쓰러져 작업자들이 깔렸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작업자 2명이 중상, 4명이 경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대 구조물은 주말에 예정된 '슈퍼팝'(SUPERPOP) 콘서트를 위한 것으로 당시 작업자들은 이를 설치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현장을 통제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DB

(하남=뉴스1) 유재규 기자 = 20일 오후 4시24분께 경기 하남시 신장동 미사경정공원에서 무대설치 도중 구조물이 쓰러져 작업자들이 깔렸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작업자 2명이 중상, 4명이 경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대 구조물은 주말에 예정된 '슈퍼팝'(SUPERPOP) 콘서트를 위한 것으로 당시 작업자들은 이를 설치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현장을 통제 중이다.

k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