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구시 "TK 신공항 물류단지는 의성...경상북도 역할이 중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는 2030년 개항을 목표로 추진 중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화물터미널 부지를 둘러싼 경북 의성군의 반발에 대해 이미 2020년 공동합의문에 결정된 내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와 관련해 의성 지역 개발 계획이 나오지 않고 공항과 가까운 구미에서 물류단지와 고속도로 건설 계획을 발표하니 의성 주민이 불안해서 그런 것이라며 경상북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2030년 개항을 목표로 추진 중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화물터미널 부지를 둘러싼 경북 의성군의 반발에 대해 이미 2020년 공동합의문에 결정된 내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의성 물류단지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고 각종 세제 지원을 하면 기업들이 자리를 잡아 의성 지역 경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와 관련해 의성 지역 개발 계획이 나오지 않고 공항과 가까운 구미에서 물류단지와 고속도로 건설 계획을 발표하니 의성 주민이 불안해서 그런 것이라며 경상북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의성 지역 일부 시민단체는 항공 물류 핵심 시설인 화물터미널을 의성에 두지 않는다면 신공항 건설을 반대한다는 성명을 내고, 화물터미널 의성 설치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체포동의안·한덕수 해임건의안 내일 표결...긴장 고조
- 北 해킹한 가상화폐 어디로..."지하세계 파트너십" [앵커리포트]
- "맹견 두 마리가 셰퍼드 죽어라 공격하는데 방치" 학대 신고
- "성폭행한 아빠 용서해" 손녀에게 탄원서 강요한 할머니 [Y녹취록]
- 北 관광 다녀온 탓? 호주 국적 EBS 영어 강사 하차 논란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속보] "윤 대통령, 페루서 중국·일본과 양자회담...한미일 3자회담도"
- [현장영상+] 이재명 "드릴 말씀 없다"...1심 선고 재판 참석 위해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