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팝 콘서트' 무대 짓다 구조물 쓰러져…근로자 5명 깔렸다

최지은 기자 2023. 9. 2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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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설치 중이던 무대 구조물이 쓰러지면서 근로자 5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기 하남경찰서에 따르면 20일 오후 4시26분쯤 미사경정공원에 설치하고 있던 구조물이 쓰러지면서 일하고 있던 근로자들이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수습 과정에서 부상자 수는 늘어날 수 있다.

이날 사고는 오는 23~24일 예정된 '슈퍼팝'(SUPERPOP) 콘서트를 위한 무대를 설치하던 도중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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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설치 중이던 무대 구조물이 쓰러지면서 근로자 5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기 하남경찰서에 따르면 20일 오후 4시26분쯤 미사경정공원에 설치하고 있던 구조물이 쓰러지면서 일하고 있던 근로자들이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상자는 총 5명으로 추정된다. 사고 수습 과정에서 부상자 수는 늘어날 수 있다.

이날 사고는 오는 23~24일 예정된 '슈퍼팝'(SUPERPOP) 콘서트를 위한 무대를 설치하던 도중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을 통제하고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원인과 부상자들의 부상 정도 등에 대해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지은 기자 choij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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