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전북교육감, 전주종합사회복지관 위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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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전북교육감이 추석 명절을 앞둔 20일 전주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전주시 평화동에 위치한 전주종합사회복지관은 노인들에게 무료경로식당, 도시락배달,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복지시설이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26일까지 사회복지시설 20개소를 방문해 격려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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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서거석 전북교육감이 추석 명절을 앞둔 20일 전주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전주시 평화동에 위치한 전주종합사회복지관은 노인들에게 무료경로식당, 도시락배달,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복지시설이다. 청소년을 위한 동아리 활동공간 지원, 아동을 위한 방과후 도담교실, 학습성장지원, 독서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서거석 교육감은 “물가 상승과 경기 불황 등으로 도민들의 삶이 어려운 시기에 공직자들이 먼저 이웃과 희망과 사랑을 나누는 데 앞장서야 한다”면서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 전북교육청 공직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용기와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26일까지 사회복지시설 20개소를 방문해 격려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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