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건설현장 하도급 대금·근로자 임금체불 '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만금개발청이 추석을 앞두고 새만금 건설 현장의 하도급 대금·임금 체불 실태를 점검한 결과, 체불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산업단지 매립·조성 공사, 수변도시 조성 공사 등 4개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건설 현장의 근로자 노무비 및 자재·장비 대금 지급 상황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김민수 사업총괄과장은 "새만금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이 체불 걱정 없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새만금개발청이 추석을 앞두고 새만금 건설 현장의 하도급 대금·임금 체불 실태를 점검한 결과, 체불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산업단지 매립·조성 공사, 수변도시 조성 공사 등 4개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건설 현장의 근로자 노무비 및 자재·장비 대금 지급 상황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새만금개발청은 건설노동자가 아무런 걱정 없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공사와 감리단에 세심한 관리를 요청해 오고 있다.
김민수 사업총괄과장은 "새만금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이 체불 걱정 없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