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현충원, 내달 14일 나라사랑 보훈스쿨…"올바른 역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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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이 10월14일 '나라사랑 보훈스쿨'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나라사랑 보훈스쿨'은 대전현충원에서 주재하는 나라사랑 체험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래세대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연 2회 운영된다.
대전현충원 담당자는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희생에 감사하고 그분들의 나라사랑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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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국립대전현충원이 10월14일 ‘나라사랑 보훈스쿨’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나라사랑 보훈스쿨'은 대전현충원에서 주재하는 나라사랑 체험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래세대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연 2회 운영된다.
이번 하반기 교육에는 보훈 역사 강연, 보훈 무드등 만들기, 현충탑 참배, 묘소 돌보기 등의 내용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대전현충원 담당자는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희생에 감사하고 그분들의 나라사랑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1365자원봉사포털'사이트를 통해 10월10일까지 하면 된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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